[2024년 1분기 애니] 나 혼자만 레벨업 – 제작사, 성우 정보 등

2024년 1분기 애니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 성진우

신년을 맞아 또 다양한 작품들이 방영되고 있는 2024년 1분기 애니, 여기에 한국 웹툰 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둬들인 나 혼자만 레벨업의 방영 또한 시작했는데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화였기 때문에,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애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만화, 제작은 어디가 맡아서 하고 성우진으로는 또 누가 있을까요. 어디서 볼 수 있는 지 등을 포함하여 이 작품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 A1 Pictures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사
굵직한 작품들을 여럿 제작한 A-1 픽쳐스

우선 이 작품의 제작을 맡은 제작사는 업계에서 굉장히 저명한 제작사인데요.

A-1 픽쳐스의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소드 아트 온라인,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일곱 개의 대죄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제작사는 장편 시리즈 작품들을 여럿 제작했는데요. 위 3개의 작품 또한 전부 2기 이상을 제작했고, 흥행에 따라 나혼렙 애니의 장편화도 기대해볼 법 합니다.

유명한 제작사인 만큼, 제작 퀄리티 또한 현재까지 나온 바로는 작화가 준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갓 오브 하이스쿨을 뛰어넘는 액션 퀄리티를 보여줄 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주요 성우진, 더빙은?

나 혼자만 레벨업 성우
작품 성우들은?

원작 작품 자체가 워낙 세계적으로 인기 있었던 만큼, 제작사 뿐만 아니라 성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생기는데요.

작품의 주인공, 성진우 성우의 경우, 귀멸의 칼날에서 큐브 스테이크 선배를 연기했던 반 타이토가 맡았습니다.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은 적은 없었지만,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밟고 있는 성우인데요.

최근 출연작 중에서는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해버린 사연’의 주인공 후지미야 아마네를 연기하며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주인공 성우 이외에도 성진아의 역에 미카와 하루나, 차해인 역에 귀멸의 칼날 카나오로 유명한 우에다 레이나가 맡았습니다.

더빙판의 경우에는 원신의 방랑자를 담당한 민승우 성우가 성진우를, 신나리, 유영 성우가 각각 성진아와 차해인 역을 담당했는데요.

신나리와 유영 성우의 다른 출연작으론 원신의 클로린드와 콜롬비나가 있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초반 줄거리, 뭐였더라?

나 혼자만 레벨업 등장인물
초반 큰 임팩트를 남겼던 장면

웬만큼 좋아하던 작품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만화들은 시간이 지나면 구체적인 줄거리들이 대개 가물가물해지는 편인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초반 스토리의 경우, ‘인류 최약병기‘라는 치욕스러운 별명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위해 D급 던전에 들어가는 성진우로 시작됩니다.

실력이 실력이었던 만큼, 다수의 인원이 들어가는 하급 던전만을 고수하던 그였지만, 이번 던전에서는 자칫 잘못하여 히든 던전에 발을 딛는데요.

그리고 이 히든 던전은 S급 이상의 위험도를 지닌 곳이었고, 그곳에서 성진우가 동행한 파티 대부분이 전멸, 성진우 또한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히든 던전의 조건을 충족한 그는 목숨을 부지하게 되고 여기에 ‘플레이어’가 될 자격을 얻는데요.

이를 계기로 헌터로써 완전히 다른 삶이 성진우 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이게 본격적인 나 혼자만 레벨업의 시작이었죠.

2024년 1분기 애니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넷플릭스는?

나혼렙 넷플릭스
나 혼자만 레벨업

워낙 인기가 많았던 원작 작품이었기 때문에,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웬만한 ott에서는 모두 시청할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 뿐만이 아니라 라프텔, 왓챠, 티빙 등에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쿠팡 플레이와 디즈니 플러스는 제외)

또한 아무래도 한국 원작 만화인 만큼, 이번만큼은 자막보다 더빙판을 선호하는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은데요.

더빙판의 경우에는 자막판이 현지에서 방영하는 대로 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더빙판으로도 충분히 시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라프텔에서는 자막판과 더빙판 그리고 무삭제판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작품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한국 웹툰의 세계화를 선도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작품, 나 혼자만 레벨업, 이번 애니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원하며 이번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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