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2.0 픽업 일정! 다음 픽업은 또 언제일까

붕괴 스타레일 2.0 픽업 일정
2.0 후반부 픽업 예정인 스파클

2월 9일부로 새롭게 포문을 열었던 2.0 버전, 전반부에 픽업으로 나왔던 블랙 스완을 뽑을 사람은 다 뽑으며 이젠 다들 다음 픽업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이번엔 붕괴 스타레일 2.0 픽업 일정과 함께 그 다음인 2.1 버전 픽업 일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붕괴 스타레일 2.0 픽업 일정 (후반 2/29)

스타레일 스파클
전투 스킬 포인트를 늘려주는 서포터

블랙 스완 픽업의 뒤를 이을 캐릭터, 바로 스파클인데요. 양자 화합 서포터형 캐릭터인 스파클은 2월 29일 13시부터 픽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파클과 함께, 5성 번개 지식 캐릭터인 메인 딜러 경원도 같이 복각하는데요. 다만 최근 메타를 생각했을 때 아쉽게도 그리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죠.

그리고 이들과 함께 나오는 4성으로는 삼포, 청작, 한아가 있을 예정입니다. 엄청나게 좋은 라인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또 엄청 나쁜 라인업이라 볼 수 없는 적당한 라인업이죠.

이렇게 스파클부터 한아까지의 캐릭터들이 블랙 스완과 음월·단항의 뒤를 이을 픽업 라인들인데요.

신규 캐릭터인 스파클의 디자인이 무척 매력적인만큼, 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다음 픽업으로 인해 스파클을 뽑아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렇다면 다음 픽업은 어떤 것일까요.

붕괴 스타레일 2.1 픽업 일정 (3/27 아케론 & 4/17 어벤츄린)

아케론 픽업
어벤츄린과 아케론

스파클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캐릭터는 바로 갤럭시 레인저 아케론인데요.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스파클의 픽업을 고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아케론은 매력적인 캐릭터인데요. 거의 오피셜 급인 평행 세계의 라이덴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뽑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캐릭터죠.

여기에 아케론의 비술과 성능이 굉장히 사기적이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기 때문에 원신의 라이덴 때와 같은 파급력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로 인해 전투 스킬 포인트를 늘려주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 스파클임에도, 픽업의 우선 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릴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스타레일 어벤츄린
어벤츄린

그리고 여기에 아케론의 뒤를 잇는 어벤츄린 또한 디자인은 불호 요소가 다분히 있지만, 허수 속성 딜러인 만큼 성능은 또 사기적으로 예상되는 캐릭터입니다.

이전 허수 속성 딜러였던 음월·단항이 핵폭탄급의 딜 인플레이션을 가져온 메인 딜러였고, 여기에 최근 무료 지급으로 나눠준 닥터 레이시오 또한 성능이 준수했죠.

또한 최근에 나온 신규 보스 스텔라론 헌터 샘허수 속성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능적인 부분으로 인해 뽑게 되는 유저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스파클의 뒤에도 이런 매력적인 외형과 성능을 지닌 캐릭터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인데요.

스타레일 아케론
아케론 컷신

아케론의 픽업3월 27일 2.1 버전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가 예상되고 있고, 어벤츄린은 그 뒤를 이어 4월 17일부터 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스파클 픽업의 텀이 이상하리만치 길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번 2.0 버전은 7주 동안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여담으로 어벤츄린의 성능이 사기적일 것이라 예상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그가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맞아 출시될 캐릭터이기 때문인데요.

1주년은 곧 초회가 초기화될 때인데, 이 때문에 유저들의 욕구를 조금이라도 자극하기 위해서라도 조금 더 좋은 성능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파클? 아케론? 어벤츄린?

붕괴 스타레일
고민하는 스텔레

신규 캐릭터가 연달아 나오게 될 이번 2.0 버전과 다음 2.1 버전인데요.

새로운 캐릭터들은 계속해서 나오는 와중에 성옥은 계속해서 부족한 현실, 스파클의 성능에 대해 잘 귀담아 듣고 현명한 가챠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전투 스킬 포인트 7개 바이럴로 인해 굉장히 유용한 서포터로 예상되는 양자 화합 스파클, 픽업 기간도 널널한 지금 노려보기 딱 좋은 때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하지만 뒤를 이을 라이덴과 어벤츄린, 이는 고민을 굉장히 심화시키는 난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Leave a Comment